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천국 불신지옥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Fx0vmYzagAEL39X.png ]] >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겠지만 '''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.''' >---- >마르코의 복음 16장 16절 (공동번역성서) >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'''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'''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'''하느님의 영원한 분노'''를 사게 될 것이다. >---- >요한의 복음서 3장 36절 (공동번역성서) >그러나 비겁한 자와 '''믿음이 없는 자'''와 흉측스러운 자와 살인자와 간음한 자와 마술쟁이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곳은 '''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'''뿐이다.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." >---- >요한의 묵시록 21장 8절 (공동번역성서) [[예수]]를 믿으면 천국으로,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는 주장.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를 접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며, 기독교의 가르침상으로는 기독교를 접한 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도 죄를 단 하나라도 지은 다음에[* 일단 원죄론때문에 죄를 하나도 짓지 않은 사람은 존재할 수 없으며, 성경 내에선 직접 행동으로 표출하지 않은, 내적 불순한 생각조차도 죄로 규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.]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을 믿지 않은 채로 죽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. 성경에 대놓고 나오는 말이긴 하지만, 비신자들은 물론이거니와 신자인 입장의 사람들이 듣기에도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주장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치열한 논쟁과 싸움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다. [[복음주의]] 기독교라면 당연히 주장하는 일반적인 교리이며, 개신교계에서 이 교리를 반대하면 이단 시비가 붙게 된다. 다만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짐승의 표 666이 베리칩이라고 주장하는 노방 전도자들은 요한계시록에 대해 다소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. 원래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권능 최봉석 목사가 최초로 그 말로 노상전도를 할 땐 그걸로 교회를 74개나 세웠을 만큼, 식민지시대의 어두운 시국에도 상당히 먹혔던 캐치프레이즈였고, 신사 참배 반대 운동에도 중요한 구호였다.[* 韓國敎會의 復興運動에 對한 歷史的 硏究 : 聖靈의 役事와 그 影響을 中心으로 大韓神學校, 1987, 최두섭, 21-24p][* [[http://encykorea.aks.ac.kr/Contents/Item/E0057332|참고 링크]]] 그러나 맹목적인 숭배보다는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게 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